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래어 표기법/중국어 (문단 편집) === 비슷한 중역 사례 - 병음 표기의 영어식 음차 사례 === 오덕계에서 일본어 표기만 보고 번역해버리는 것과 비슷한 사례로, 표기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병음 표기를 영어식으로 읽어 버리는 것도 문제. 나무위키와 인터넷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타이양선(太陽神, 태양신)을 타이양"셴"으로 읽은 [[마션(영화)]]. 그 희생자가 [[쉔]], [[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샤]][* 물론 샤는 중국식으로도 '샤'처럼 들려서 변호가 가능하다.] 등이 있다. 대만 관련 블로그에서는 영어식으로 읽어버린 병음 표기가 '''너무 흔해서''' 사람들이 지명을 죄다 영어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이나, 특히 아시안 게임 같은 국제 경기를 하게 되면 많은 중국 선수들이 등장하고 자막에 이들 이름이 표시되는데, 중계하는 아나운서들이 영어식으로 읽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Huazi라는 이름을 '''한국 호적에''' '후아지'로 잘못 기록한 [[http://www.zoglo.net/blog/read/jinzhenglong/64653/|사례]]도 존재한다(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화쯔'). 한국의 동양증권을 인수한 대만의 위안다(元大) 증권이 한국 내 법인명을 [[유안타증권|유안타]](Yuanta, 성조와 특수 기호를 생략한 웨이드식 표기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로 한 것도 비슷한 예라고도 할 수 있겠다. [[타이베이]]도 부호를 생략한 Wade-Giles 표기 Taipei의 영향인지 '타이페이'로 적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주 이야기]]의 '귀주'도 秋菊의 병음 표기 Qiu Ju를 대충 한글로 옮긴 것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추쥐'. 심지어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으로 표기된 Hsieh를 그냥 철자대로 옮겨서 '흐시에흐'라는 표기가 나오기도 한다([[http://academic.naver.com/search.nhn?field=0&sort=acc&dir_id=0&query=%ED%9D%90%EC%8B%9C%EC%97%90%ED%9D%90|네이버 전문 정보의 '흐시에흐']], [[http://science.dongascience.com/articleviews/article-view?acIdx=12359&acCode=4&year=2015&month=12&page=1|흐시에흐 옌추엔 대만 국립양민대 교수]], [[http://www.piaget.kr/events/%EB%8B%AC%EB%A6%AC-%20%EB%8C%80%EB%A7%8C-%EC%A0%84%EC%8B%9C%ED%9A%8C|니키 흐시에흐(Nikki Hsieh)]][* 덤으로 이 글에는 Chiang Kai-shek도 [[장제스]]가 아니라 '치앙 카이-셰크'로 표기돼 있다.]). 웨이드-자일스의 Hsieh는 한어병음의 Xie에 해당되므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셰'로 옮기는 것이 옳다. 중국어를 아는 기자들도 많으나 그들은 대체로 한어병음만 알 뿐, 웨이드식 표기는 '이게 뭥미'인가 싶어서 그럴 수도 있다. ~~아마도 [[쯔위|Chou Tzu-yu]]를 보면 '초우 트주유'로 옮길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사실 대만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변형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은 유기음을 표기하는 어깻점(ʻ)과 ü의 움라우트가 빠져 있기 때문에 로마자 철자만 보고서는 한글로 정확히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알 수 없다(특히 chu는 서로 다른 네 음절(성조 차이 제외)을 나타낸다. 반면 한어 병음으로는 chu, zhu, ju, qu로 모두 확연히 구분된다). 한자 표기가 있다면 그 한자 표기를 보고서 옮기는 게 훨씬 더 낫다(중국어를 잘 모른다면 한자 표기를 구글 번역기 등 한어 병음을 자동으로 출력해 주는 웹사이트에 넣고, 출력된 한어 병음을 보고서 한글로 옮기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